[소소일기_드라마] 디즈니플러스 '미즈마블' 2화 리뷰

[소마의 소소한 영화&드라마 일기]

 디즈니플러스 

 '미즈마블' 2화 

 

평 점 : ★★★ (3.0)

한줄평 : PC라는 조미료는 조금만 자제해 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YzMXkqpoqpU?feature=share

 

 

미즈마블 2화 보고 왔습니다! 먼저 이만 벨라니의 통통 튀는 매력이 본격적으로 나온 회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1화에서 발현된 능력으로 자신감 뿜뿜하며 등장하는 모습은 배우의 매력을 잘 살린 장면이였습니다. 나중에 케이트 비숍 역의 ‘헤일리 스타인펠드’와 한 화면에서 난리치는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 새로운 캐릭터 캄란의 등장으로 첫눈에 반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잘 표현해줬는데, 이때 발리우드 영화에 꼭! 등장한다는 뮤지컬 장면을 디즈니 스타일로 연출했는데, 근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꺼 같아요. 저는 적응이 안되긴 했지만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밀라의 능력의 비밀, 새로운 인물의 숨겨진 정체와 본격적으로 등장한 ‘데미지 컨트롤’회사 등 궁금증을 유발하며 기대하게 만드는 회차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드라마에서 이슬람 여성 인권 개선에 대한 서브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 부분은 물론 공감이 되는 좋~은 주제지만, 너무 필요 이상으로 자세히 나오면서 자칫 더 과하게 나오면서 앞으로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의 흐름을 깨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 되긴 했습니다.

- 좋았던 점

1. MCU 세계관과 연결점이 되는 포인트들이 많이 나옴

2. 십대 드라마에 어울리는 SNS 활용 연출

- 아쉬운 점
1. PC요소가 1화보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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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직접 본 후 적어 본 개인의 감정이기 때문에 공감과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영화를 본 후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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