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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의 소소한 영화&드라마 일기]
아바타 : 물의 길
평 점 : ★★★★☆ (4.5)
한줄평 : 극장에서 꼭 봐야할 13년만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준 영화!
무려 13년만의 후속작! ‘아바타 : 물의 길’ 보고 왔다.
- 좋았던 점
1. 진화된 CG기술로 판도라 행성의 드넓은 바다를 생생하게 표현해서 마치 진짜 생생하게 바다를 탐험하는 느낌을 경험할수 있다.
2. 영화의 주 무대가 숲에서 바다로 옮겨가면서 확장된 판도라 행성의 세계관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의 활약이다.
3. 전편보다 캐릭터들이 더 깊어진 느낌이다. 특히 전편에서 전형적인 악당으로만 나오는 쿼리치 대령이 조금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나오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4. 본격적인 시리즈를 위한 다양한 떡밥들을 통해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 아쉬운 점
1. 1편과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스토리라인으로 전편의 스토리를 아쉬워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영화를 직접 본 후 적어 본 개인의 감정이기 때문에 공감과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영화를 본 후 느낀점을 자유롭게 적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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