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림 그리는 바리스타이다. 저녁까지 카페에서 커피를 내리고 밤에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조금씩이지만 좋아하는 그림으로 부수입을 조금씩 늘려가며 원하는 삶을 위해 하나씩 이뤄가고 있다. 2021년 01년 27일 좋은 소식이 하나 생겼다. 바로 지원사업을 통해서 나만의 사무실을 무료로 사용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지금은 사무실 계약을 하러 가는 중이다. 나는 작년부터 지원사업에 하나씩 도전하고 있다. 지원사업을 통해서 다양한 굿즈를 만들고 '스튜디오 소마' 상표등록을 하고 캐릭터 저작권을 등록하는 등 작지만 조금씩 성과를 내고있다. 그러나 아직 나는 배고프다. 내가 그린 그림으로 이모티콘도 출시하고 싶고, 다양한 컨벤션도 나가고 싶고 웹툰작가도 하고 싶다. 나처럼 1인창업,프리랜서 등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