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의 소소한 영화일기]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 평점 : 🎬★★★☆ (3.5) 한줄평 : MCU의 새로운 장르개척은 성공적! MCU 초심자에게는 소외감을... 개인적으로는 샘 레이미 감독의 팬이기도 하고, 감독님 특유의 연출 스타일이 MCU만의 호러장르를 새로 개척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거 같아서,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MCU캐릭터들로도 이런 식으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연출이 가능하구나! 를 느끼게 해줘 재미있게 본 편이지만! 그동안 모든 MCU영화,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등을 보지 않은 팬들에게 작품을 이해하는데 소외감이 들 정도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었고, 기존과 다른 연출 스타일 등... 불호를 느낀 관객들의 아쉬운 포인트 또한 모두 공감이 된다.. -추천 포인트 ..